2016/10/03 23:50

쿠시카츠 쿠시엔 / 꼬치튀김 음식





 안녕하세요 쥰입니다^.^ 또 오랜만이죠?
어느덧 은행 폭탄 냄새가 나는 가을이네요 ㅎ.ㅎ
(벌써 몇번 밟음....)


사실 맛집 포스팅하는 건 안 좋아해요.
더 유명해지면 웨이팅해야 하니까
라는 이기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에서 입니다

그래도 우리들은 항상 맛집에 목마르잖아요?
항상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컴터앞에 앉았어요.


휑-한 블로그 몰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협찬...이런거 평생 받아본적도 없어영
다만 이번에는 친구가 사준거라서
제 돈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찬도 아니고 사비도 아닌 포스팅 시작해볼게여



상호명) 쿠시카츠 쿠시엔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나길 18
(지번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7)
전화) 02-322-6928
영업시간) 평일 18:00~01:00 
주말 18:00~02:00
일요일 17:00~00:00



저기 빨간 별 있는 곳인데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굉장히 오픈되어있는 형태이고
기본적으로 주방을 빙 둘러 바 형태의 테이블에 앉아요.
3인이상 단체 손님일때는 안쪽에
단체를 위한 테이블도 있음!
단체는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나을듯 해용

둘이서 도란도란 술먹기 참 좋은 곳이라....
썸남썸녀와 함께 가시는것도 추천>.<
(*화장실은 도어락있는 비번형태라 가실때 비번물어보세요 꼭!)


꼬치를 한자로 串 이렇게 쓰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진짜 꼬치처럼 생겼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이걸 일본어로 쿠시 라고 하더라고요
카츠-는 아시다시피 튀김! 돈까스 할때쓰는 같은 까츠래용
그래서 직역하면 쿠시카츠=꼬치튀김
그리고 뒤에 쿠시엔은 꼬치원...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수목원할때처럼 ㅇㅇ원을 일본어 발음으로 엔이라는데
사실 잘모르겠어여 일본어 일망진창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술게임만 좀 할줄압니다^_ㅠ



크으-
시원한 생맥 부터 시킴
저두 첨 마셔봤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한 목넘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380ml / 7,500원)





꺄앗-
표고버섯(2,200원)과 연근(1,200원) 입니다.
개당 가격이에용

제가 자타공인 튀김덕후인데 맛있어요!
버섯같은건 튀기기 까다로울텐데도
넘나 만족ㅠㅠㅠ

아 그리구 여기 직원분들은 다 일본어 수준급이세여
서빙해주시는 분은 일본분이신거 같은데 한국말도 잘하시고용^.^
게다가 귀여우심...(수줍)

같이간 친구가 일본계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일본인 상사분들과 여기 오면서 알게된거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스미마셍-으로 주문할 수있는!
일본식으로 조금씩 주문해서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니 하면서 감격하셨다는 후문입니다^.^



방울토마토(1,000원) 모짜렐라치즈(1,800원) 새우슈마이(1,800원)

아......그냥 맛있어여
하나하나 정성들여 튀긴ㅠㅠ
요것들은 개당 가격이에요!
새우 슈마이는 맛이 롯데리아 새우버거의 맛과 유사합니닼ㅋㅋㅋ
소스때문에 더 그런것 같아요.




모짜렐라 치즈 보이시죠 ㅠ^ㅠ
치즈가 듬뿍들어있어서 돈아깝지 않아여!!!!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켰다며 쿄쿄






카쿠소다하이볼 (7,000원)
하이보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할거에용
여기 하이볼 종류가 4가진가 있는데
칭구말론 소다가 젤맛있다네요.
근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참고만 하셔용ㅎㅎㅎ





우롱하이 (5,000원)

우롱이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여?
저여!!!ㅋㅋㅋㅋ
여기는 딴곳 우롱하이보다 쵸큼 쎈느낌인데
얼음녹으면서 먹다보면 점점 순해지니 걱정마쎄요
갠적으로 우롱차 일본발음이
우론쨔-로 제 귀에 들리는데 넘귀여운거 같아여 -///-(변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거스 (1,600원) / 대파 (1,200원)
저위에 있는 건 또 시킨 모짜렐라 치즈입니당

왜 튀기면 모든게 더 맛있어질까요ㅠ_ㅠ
한번에 여러개 시키는 것 보다
조금씩 시키시는 것 추천해요.

튀김은 따끈할때 갓 해서 먹는게 더 맛있잖아요?ㅎㅎㅎ



쿠시엔 우메슈 (90ml / 6,000원)
온더락과 소다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온더락 덕후라....ㅎ_ㅎ

고작 두명이서 간거면서....
밥도 배터지게 먹고 가놓고(심지어 곱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쿠시카츠 쿠시엔 우리집 앞으로 이사왔으면....
퇴근길에 매일 출석체크 할 자신있어여
근데 지금 백수인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취직부터 하고 말하는 걸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닭다리살 카라아게 (9,000원)

치커리 샐러드도 곁들여서 나와요.
튀김옷 보시면 아시다시피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처럼 한겹더 입혀져 있구
조금 식은 뒤에도 바삭바삭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새로운 술버릇을 알았는데...
남이 사진찍을 때 고나리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이 칭구가 찍은 사진이구,




이게 제가 찍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나리의 이유는 왜 레몬을 껍질만 보이게 찍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니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카메라 뺏어서 다시찍고 난리
레몬에 왜 집착한건지....^_ㅠ





암튼,
혼자서 홀짝거리기에도 좋구
데이트나 칭구와 수다떨 때도 좋은
맛있는 집이에요.

보통 맛집들이 좀 있다가 가보면
맛이 좀...덜하다던지 하는 경우 있잖아요?
여긴 아직까지 그런 일 없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맛있었으면 하는 집입니다^.^
사장님 혹시 이 포스팅 보시면...
사....사랑합니다>.< 또 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












덧글

  • 열아홉 2016/10/04 03:21 # 답글

    아.. ! 일본이구나 했는데 홍대였어 !!!
    아 ㅠㅠ맛있어보여요 튀김은 늘 옳죠
  • 2016/10/04 11: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애교J 2016/10/04 11:53 # 답글

    우리 동네 상가(주민은 아니구요ㄷㄷ) 낙지와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가게였던가요. 홍대엔 오사카의 쿠시카츠 다루마도 있다보니 갈 생각 안했는데 오옹! 급 땡기네요///
  • 2016/10/04 12: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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